‘좋아하면 울리는’ 12년지기 두 친구는 선택은 김조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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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12년지기 두 친구는 선택은 김조조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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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포스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넷플릭스는 29일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좋알람 어플로 마음을 확인한 후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조조와 선오, 이를 복잡한 심정으로 지켜보는 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12년 지기 선오와 혜영이 "선택은 김조조가"라고 말해 조조의 마음이 혜영과 선오 중 누구에게 향할지 궁금증을 더하였다.

12년지기 두 친구는 “선택은 김조조가 하는 걸로”라는 말로 선택을 조조에게 넘긴다.

혜영과 선오 사이에서 조조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조조와 혜영, 선오로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현과 정가람, 송강 세 배우의 심쿵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