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8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인생이 스포 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슛돌이 멤버로는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유승민의 아들, 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효정의 아들, 이동국의 팀 동료 축구선수 최철순의 아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문소리의 딸, 아들, 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들, 야구선수 조동화 선수의 아들 등이 출연해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사진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점점 퍼져나가게 되었고, 건후의 아버지인 박주호도 해당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건후는 온라인에서 유명한 인생 스포짤을 직접 마주했다.
현재 건후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인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주호 아빠는 물론 건후까지 놀라게 한 것.
건후는 도플갱어를 보듯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김나영과 그의 아들 신우를 만났다.
윌리엄은 헐크 피규어를 가지고 놀던 신우에게 "너도 헐크 좋아하냐? 나도 헐크 좋아한다"라고 말을 걸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에 레바논에서 태어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