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한상진은 외할아버지 이장날 있었던 대식가 집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대식가 집안으로 유명한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임을 밝힌 한상진은 “우리 가문은 먹는 것에 가장 예민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카이스트’ ‘화려한 시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하며 12년 동안 단역 생활을 한 한상진은 “요즘 나의 단역 노하우를 모아 알려주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상진은 단역 연기 레슨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상진은 단역 생활만 12년 동안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상진은 백성, 신하, 왕 역할을 고루 해보며 ‘사극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노하우로 방송 3사별 사극 연기 톤을 구별하는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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