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후 8시 55분 방송된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 연출 노도철)의 최종화가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 은솔은 샐리(강승현 분)의 감정을 통해 강준서 집에서 나온 물고기의 사망원인이 마약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사무실에서 늘 그랬듯이 골똘히 고민하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심각하게 굳어 있는 눈빛은 드라마의 마지막 화까지 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정재영의 모습을 예측하게 하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갈대철은 도지한의 징계위원회에 참석해 도지한이 부장검사와 몸싸움을 하는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백범은 징계위원회에 참석해 뱀독 사건 피해자의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피해자에게서 다량의 알코올이 발견됐으며 뱀에게 물린 적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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