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 송하예는 센스있는 입담은 물론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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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송하예는 센스있는 입담은 물론 선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3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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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다비치는 지난 봄에 발표해 아직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부르며 등장해 “방송 첫 라이브 무대”라고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

실연당한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다는 곡의 주인공인 먼데이 키즈는 발라드는 찌질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센스있는 입담은 물론 선배 아이유부터 린, 거미, 백지영, 버스커 버스커 등 짧지만 임팩트 강한 모창까지 선보여 예능감까지 완비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미소도 안겼다.

“언제 연락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낸 다비치는 수많은 후보곡들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노래들을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먼데이키즈는 자신 만의 은밀한 발라드 작곡 비밀을 밝혔고 최근 화제의 곡으로 떠오른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작곡가란 사실을 밝히며 “주현미의 '짝사랑' 멜로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