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의 일환으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더 포럼'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로 이어지는 미주투어를 진행했다.
JYP는 "별다른 프로모션 없는 첫 미주투어였는데 이같은 성과를 거둬 의미를 더했다"면서 "관객들은 트와이스의 히트곡이 울려 퍼질때마다 '떼창'으로 호응했고 안무도 함께 했다. 공연장 밖에는 트와이스의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행렬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자랑했다.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진행한 첫 미주투어서 이같은 성과를 거둬 의미를 더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에 불참중인 미나를 위해 관객들이 '캔디봉'을 미나 고유색인 민트색으로 바꾸는 이벤트는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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