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8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홀딱 젖어 해맑게 웃고 있는 윌리엄과 또래 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 보는 이 아이의 정체는 바로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 윌리엄과 동갑인 신우는 엄마를 쏙 빼닮은 눈웃음과 어마어마한 먹방 실력이 매력적인 친구다.

3위를 한 시안이도 승부욕 때문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용이 시안이를 안아줬다.

시안이는 이용에게 자신은 울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