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의 홍수아는 메기 손질에 자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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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병만족의 홍수아는 메기 손질에 자원하여...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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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374회에서는 팀을 나누어 흩어졌던43기 병만족의 모습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그려졌다.

병만족의 홍수아는 메기 손질에 자원하여 달콤살벌한 매력을 선보였다.

각자 식재료를 찾는 것에 성공한 병만족은 무사히 생존지에 돌아왔다.

병만족은 메기와 새우 구이, 사탕수수에 절인 잭프루트 등을 저녁 식사 메뉴로 선정했다.

아홉명의 멤버가 나누어먹기에는 적은 양. 배구선수 문성민과 돌아온 원년멤버 노우진을 필두로 병만족은 장어잡이에 나섰다.

랜턴을 비추며 장어 찾기에 돌입하였지만 쏟아지는 폭우와 어두운 주위 때문에 장어잡이에 애를 먹었다.멤버들은 장어를 봤다는 제작진의 제보에 따라 수색을 계속했다.

흙탕물에 바닥은 진흙이라 걷기도 힘들었던 상황. 멤버들은 몇 번이나 장어 잡이에 실패한다.

멤버들은 하류 쪽 좁은 길목에 뜰망을 설치하고 장어를 몰기로 했다.

베테랑 답게 노우진이 진두지휘를 하고, 젊은피 BM과 문성민이 장어를 몰며 도왔다.

몇 번의 실패 끝에 하류에 몰려있던 장어를 발견한 멤버들. 노우진의 맹활약과 홍석의 도움, 문성민의 끈기로 멤버들은 장어 세 마리를 무사히 포획할 수 있었다.

생선 손질을 위해 나무로 도마를 만들던 션은 도끼질에 나섰고 션은 “내가 도끼질을 잘 못하는구나”라면서 자신이 장작패기를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병만이 션을 도와 도끼질에 나섰고, 김병만은 족장답게 능숙하게 나무를 깎아 도마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