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매물을 본 덕팀의 코디 송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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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매물을 본 덕팀의 코디 송은이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3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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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성진과 김민교가 신입 코디로 출격,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의뢰 조건은 작업의 특성상 목공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자유로운 환경, 원활한 환기 시설, 목재의 상하차를 위한 1톤 트럭 진입로가 확보된 곳을 원했다.

매물을 본 덕팀의 코디 송은이는 경쟁은 잊은 채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집 전문가 임성빈 역시 “아내 신다은 씨가 있었으면 내일 당장 보러 가자고 했을 거예요” 라고 말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사실 송은이와 김숙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목수(?)로 오래 전부터 공방에서 목공을 배우며 전문가 뺨치는 솜씨를 자랑해 왔다.

역시나 이들이 의뢰인을 위해 찾은 곳은 파주시 탄현면의 소규모 타운 하우스는 세련미 넘치는 거실과 고급스러운 주방, 대리석 장식으로 꾸며진 매물은 ‘역대급 인테리어’ 라는 찬사를 얻을 만큼 완벽했다고 한다.

루버 천장으로 우드 포인트를 준 주방은 코디들의 취향까지 저격한다.

대부분의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알려져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