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에서 주유소 대 음악편의점의 대결이 펼쳐졌다.
시원한 보이스를 가진 주유소와 달리 평범한 느낌의 음악편의점의 발성이 비교됐다.
그 결과 주유소가 80표, 음악편의점이 19표를 얻어 주유소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음악편의점은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로 솔로 무대를 장식했다.
유영석은 '거북선'은 목소리 자체가 선한 주인공의 목소리고 '해적선'은 악역의 목소리라고 했며 칼칼한 '해적선'의 목소리가 끌렸다고 평했다.
홍혜걸 '해적선'이 요추각이 무너지고 배가 나왔다면서 40대 후반에서 50대의 나이로 예측했다.
여에스더는 '거북선'의 노래가 여심을 노릴 줄 안다는 말과 함께 '해적선'의 피부가 까매 단백질이 부족해보이고 '거북선'의 피부는 하얗다면서 영양 상태가 양호하다는 신개념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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