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김소연에 분노했다.
나혜미가 나간뒤, 한회장은 박이사(강문경 분)에게 "어쩌면 전인숙 정리하고 강상무를 빨리 승진시키는게 나을수도 있겠어. 그럼 그 꼴보기 싫은 전인숙 친정식구들도 싹 정리하고 말이야"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집에 도착한 강미리는 나혜미에게 흙탕물인 이곳에서 고상한척 할 생각 없다고 조소했다.
혜미는 미리에게 "너도 전인숙과 같은 과다. 자기만 잘난 줄 알고 고귀한 척 한다"고 했다.
미리는 "고귀한 척 굴 생각도 없다. 여기는 흙탕물이지 않느냐"며 "혼자 깨끗한 척할 생각 없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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