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서핑하우스가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성우는 첫 픽업에 나섰다.
21일 간판 제작에 나선 송재림, 전성우. 송재림이 나서서 ‘서핑 하우스’의 이름을 적었지만 물감이 흘러내려 서체가 엉망이 됐다.
상황을 보러 나온 조여정에게 송재림은 “성우가 했다”며 변명했고, 조여정은 간판을 보고 “진짜 성우가 저렇게 했어?”라며 놀랐다.
스태프들은 곧 힘을 합쳐 간판을 수정에 열을 올렸다.
조여정이 간판 수정에 여념이 없는 사이, 플랜마스터 전성우는 첫 픽업을 나섰다.
두 딸들은 조여정을 보자마자 "되게 예쁜데?"라고 놀랐다.
그때 조여정 앞으로 김슬기가 나타났고, 두 딸들은 역시 김슬기를 보며 "슬기라는 분 아냐? 되게 귀여우신 분. 어떡해"라고 말하며 설레여했다.
송재림, 김슬기, 조여정은 새 손님들에 당황하며 우왕좌왕 했다.
첫 손님은 소방관 아빠와 두 딸이었다.
소방관 아빠와 두 딸들은 조여정, 김슬기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두 딸들은 이층침대를 보며 서로 자신들이 침대에 눕겠다고 신나했다.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 양양에 배우 4인방이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서핑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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