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TV 조선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인 을지로를 찾은 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려욱과 수정은 청계천을 찾아 도심 속 자연을 만끽했다.
KCM과 권혁수는 을지로 철공소 골목을 돌아다니며 과거를 되살렸다.
이 골목에서 1990년대에 유행했던 포즈들로 사진을 찍으며 옛 기억을 되살려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을지로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찾았다.
이곳은 코인 노래방, 펌프 등 80~90년 대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곳. KCM과 려욱은 펌프를 하며 엉거주춤한 댄스 실력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인 노래방에서는 2:2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려욱과 수정은 슈퍼주니어의 'Devil'을, KCM과 권혁수는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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