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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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7.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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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목포경찰서는 30일 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 국가유공자인 정해종(87세)씨의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_목포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30일 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 국가유공자인 정해종(87세)씨의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공자 정씨는 1950년 학도병 출신으로 장흥경찰서에 순경으로 임용되어 완도 약산전투에 참전, 인민군 토벌작전을 수행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이다.

김영근 서장은 “선배님의 나라를 지키신 훌륭한 뜻이 후손만대에까지 널리 알려지고 이어지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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