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서 브랜드관리까지 확실한 성공예감 ‘유가네’
철저한 사후관리로 만점체인 인정
주5일제의 확산과 함께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이제 외식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최근의 외식사업은 단순히 음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욕구충족과 사회문화적 가치를 부여, 가족과 연인들의 여가와 문화의 장으로서 역할까지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해외 다국적 외식업체가 밀려오고 대기업의 자본이 외식산업에 진출하고 있어, 군소 외식업체들은 외식 호황 속에서도 제자리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고 싶은 피곤한 퇴근길에 맛있는 고깃집에서 걸치는 소주 한잔에 온갖 시름을 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왁자지껄 수다 한판에 사는 맛을 느끼는 대한민국 아줌마들도 있고, 가족 친지들과 함께 단란하고 오붓한 저녁식사가 행복인 사람들도 있다. 이들이 찾는 곳이 꼭 고급레스토랑만은 아닐 것이다. 이들에게는 편안하게 앉아서 맛있는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프랜차이즈 외식사업은 고도의 노하우와 기술축적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 때문에 우수한 사업전략을 내건 프랜차이즈 창업 시스템이 각광 받고 있다. 각종 프랜차이즈 외식사업 중 치킨 관련 체인점은 큰 위험 부담 없이 창업이 가능하고, 개인소득이 높아지면서 치킨시장이 더욱 성장할 추세라는 전망에 힘입어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은 어린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가 즐기는 음식으로 우리 입맛과 고유의 정서에 부합하는 맛을 지닌 서민의 대표적인 먹거리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이용해 치킨업체들이 특별한 아이템 없이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난립하고 있어 그 피해를 체인 점주들이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생산에서 유통뿐만 아니라 체인점주의 영원한 동반자로서의 성공과 긍지를 주고 있는 바이올푸드(www.buyallfood.co.kr)의 ‘유가네’는 타 체인업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독특한 소스로 대중의 입맛을 훔친 닭갈비
‘유가네(www.yoogane.co.kr/1577-9222)’를 찾는 이들은 한결같이 재방문을 원한다. 새롭고 독특한 맛은 미각을 자극해 계속 손이 가는 흥미를 느끼게 한다. 기존의 닭갈비에 오징어와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여 색다른 맛을 내는 해물닭갈비, 참숯으로 구워내 독특한 맛과 향으로 사랑받는 숯불닭갈비, 철판 볶음밥에 닭갈비와 결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을 선보인 닭갈비 볶음밥, 거기에 닭갈비의 맛을 한 층 살려주는 감자, 치즈플러스, 치즈떡사리 같은 다양한 부가 메뉴 또한 유가네 닭갈비의 최고 메뉴로 손꼽는다. 이런 인기 메뉴들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의 결과물로 ‘유가네’의 성공 비결이기도 하다.
전국 40여개가 넘는 체인을 갖고 있는 ‘유가네’의 탄생은 1981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권순용 대표는 타 육류에 비해 저렴하고 영양가 만점인 닭갈비의 성공예감을 갖고 안양에서 ‘보통갈비’의 상호를 걸고 사업에 진출했다. ‘보통갈비’의 사업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디딤돌로 삼아 그 무대를 부산으로 옮겨 ‘유가네’ 성공의 첫발을 내딛는다. 창조적 미각으로 직접 개발한 소스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유가네’를 있게 한 원동력이다. 또한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복잡한 매장에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종업원들의 친절은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철저한 고객 중심의 경영 방침은 아르바이트생 한 명까지도 감동을 주게 한다. 특히 1996년 당시 저가의 주 메뉴 음식에도 불구하고 커피, 콜라는 물론 전화사용 또한 무료로 제공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거기에 건강한 원료가 건강한 맛을 좌우한다는 신념아래 청결을 기본으로 국내산 닭과 야채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자식들에게 항상 최고의 재료와 정성을 준다는 것은 고객의 즐거움과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권 대표의 경영이념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부실한 100개 체인점 보다 알찬 1개의 체인점을 원한다.
가맹점 사후관리 철저한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무분별한 체인점 개설은 자제한다. 상담 접수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한 분석과 관리로 이루어지는데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일단 상담을 하게 되면 권 대표뿐만 아니라 해박한 지식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무장된 전문 직원이 투자금액대비 최적 상권조사를 실시하여 가맹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며 혹여 부적절한 부분이 있을 시 매장 개설은 보류하기도 한다. 그것은 체인점주의 소중한 재산과 시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배려이다. 최적의 점포가 정해지면 매장 실측 및 인테리어 도면 작업과 시공, 주방기기설비 등 세부공정 작업표를 작성해 본사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게 되고, 업주는 매장운영이론과 더불어 교육을 받게 된다. 더불어 정기적인 매출분석과 영업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을 신장시키는 방법도 끊임없이 연구 중에 있고 그것이 반영되어 가맹점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창업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음식점을 창업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맛집으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업주들은 경쟁사의 노하우도 잘 살피고 충분한 벤치마킹을 한 후에 창업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본사의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비롯해 가맹점 지원, 가맹점 대표들의 본사에 대한 신뢰 등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특별한 운영 경험이 없는 창업주들일수록 더 많이 따져보고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유가네’는 만점 체인일 수밖에 없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밀려오는 체인 개설 문의에 직접 전국을 누비고 있는 권 대표. 보는 이로 하여금 건강을 걱정할 정도이다. 그는 수익성은 올리고 투자비용은 줄여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는 ‘유가네’는 합리적이고 청렴한 사업파트너이기를 자부하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안정된 수익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한다. 권 대표가 이끄는 또 하나의 인기브랜드 ‘라또마뜨(la-tomato)’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맛과 인테리어 감각을 표출하는 퓨전 오무라이스,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고객들에게 많이 대중화 되어버린 ‘유가네’에서는 꾸준한 품질개선과 연구개발을 통해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반면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라또마뜨’는 보다 세련되고, 세분화되어가며 늘 신선한 것을 찾는 고객들의 미각에 기쁨을 주기 위하여 연구한다. 아직 첫 발을 내딛은 지 오래지 않아 이제 부산, 경남 일대에 10여개의 매장에 지나지 않지만 ‘유가네’를 일으켜 세운 경영이념과 사업성과는 충분히 제2의 브랜드 전성 ‘라또마뜨’를 성공시키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식품산업은 더 이상 1차 산업이 아니라 반도체나 정보통신처럼 최첨단을 걸을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이다. 순수한 우리 브랜드로 전국에서 가장 내실 있고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인 ‘유가네’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