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처음 온 가족 건강검진 제의를 한 건 미나. 그는 “우리 부모님은 얼마 전 검진을 해서, 이번엔 시댁(류필립 가족) 식구들과 다 같이 건강검진을 받으려 한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대장내시경을 하기 위해 약을 먹던 류필립은 특유의 강한 맛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 힘을 다해 약을 먹던 류필립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들어갔고, 오랜 시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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