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첫 번째 무대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받는 '먼데이키즈'가 등장했다.
송하예는 “오디션을 대략 50번은 본 것 같다”며 MC 유희열의 앞에서 오디션 금지곡이라 불리는 빅마마의 ‘체념’부터 열창했다.
라이브를 눈앞에서 본 유희열은 “바로 스케치북 정식 무대에 서도 충분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비치는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임을 밝혔다.
'진성이 형'이라는 친근한 수식어와 함께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가을 안부'에 이어 '겨울이란 이런 거면 좋겠다','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까지 연속 히트곡을 내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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