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김영군의 말을 들은 도치광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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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김영군의 말을 들은 도치광은 그렇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3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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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 이하 ‘왓쳐’)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7일, 시체 더미와 함께 묻힌 진실을 찾아가는 비리수사팀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 한태주(김현주 분), 조수연(박주희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비리수사팀 앞에 모습을 드러낼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27일 오후 방송된 OCN ‘왓쳐’에서는 도치광(한석규 분), 김영군(서강준 분)이 살인범을 추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국과수 부검실에서 포착된 비리수사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리수사팀이 발견한 시체 더미는 은폐된 진실에 닿을 수 있는 첫 단추. 도치광과 조수연은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 몰두하였다.

날카롭게 매의 눈을 반짝이던 도치광이 발견한 것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자의 다잉 메시지. 진실을 규명할 단서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왓쳐’ 제작진은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 더미는 앞으로의 전개에 결정적 전환점이 될 사건이다. 깊어진 의혹들과 은폐된 진실을 풀어나갈 실마리가 될 예정”이라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건을 수사하게 된 비리수사팀이 어떤 진실을 찾게 될지 놓치면 안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영군의 말을 들은 도치광은 “그렇게 감정만 앞세우면 안 된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