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수아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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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홍수아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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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션이 떨어져 있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홍수아는 생선 손질을 해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생선 손질을 담당하게 됐다.

최근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는 올해 나이 34세로 2013년 중국으로 진출하였다.

홍수아는 지난 2017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중국 활동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직원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냉수로 샤워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홍수아는 “중국 배우들이‘중국어를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내 연기까지 망치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하더라“ 밝히며 그런 일 때문에 더욱 중국어 공부를 했다고 대답했다.

홍수아는 직접 가져온 식칼로 직접 잡았던 메기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문성민은 살아 있는 메기를 기절 시키는 데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