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시골 마을에서 삼시 세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시세끼 산촌편`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이번 시즌 차별화 포인트로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간다는 점을 꼽은 바 있다.
`삼시세끼` 시리즈가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원래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예고한 것.
본 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푸른 정선의 산촌에서 제철 맞은 텃밭 작물을 수확하고, 이를 통해 자연이 주는 한 끼를 마련해 먹는 세 사람의 첫 에피소드가 엿보인다.
산촌 생활에 서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밭에 신경을 쏟느라 밥을 태우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벌써 힘드냐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좌충우돌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