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광장 조성으로 방문수요 기대되는 상가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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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광장 조성으로 방문수요 기대되는 상가 분양 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7.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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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영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금리 인하 분위기 속에서 이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특판예금이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가와 같이 매달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눈길을 끄는 중이다. 상가 중에서도 외부인구를 끌어모을 수 있는 형태의 경우, 방문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더욱 주목받는 편이다.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영종 스카이탑’ 상가는 건물 앞으로 원형광장이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형광장이 있으면 외부인구의 상가방문이 수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영종 스카이탑’은 지상 25층 규모의 건물로 오피스텔·레지던스·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현재 분양되고 있는 것은 상가이다.

단순히 원형광장을 통한 유입 외에도 다양한 방문수요가 예상된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주장이다.

우선, 건물 내 자체수요가 풍부하다. 건물 안의 오피스텔과 레지던스 거주자들이 자연스럽게 상가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역세권 입지를 통한 역 할용인구의 접근도 예상된다. ‘영종 스카이탑’ 상가는 운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게 된다.

여기에 지역 개발호재 및 인구증가 역시 눈에 띄는 부분이다. 개발사항들이 많고 지역내 인구가 증가세이면 상가전망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케이스가 많다.

실제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개발사업 진행, RFCZ 등 복합리조트 건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성,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제3연륙교 개통 계획 등의 대형 개발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인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영종지역 인구는 83,135명이었다. 이는 2015년 6월 61,104명, 2017년 6월 66,072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영종 스카이탑 상가 관계자는 “금리인하 분위기 속에서 상가를 눈여겨보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영종 스카이탑 상가는 역세권 입지·원형광장 조성·지역 개발호재 및 인구증가·자체수요 확보 등 메리트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5번 출구 근방에 있으며, 분양과 관련된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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