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이재욱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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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이재욱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7.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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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예 이재욱이 tvN 수목극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모든 스탭분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행복하고 또 감사한 나날들 이었다. 그래서인지 작품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지환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 만큼 검블유를 함께 만들었던 모든 분들과 헤어지는 아쉬움 또한 큰 것 같다. 과분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25일 종영한 '검블유'에서 국보급 청정남 설지환 역으로 매 순간을 임팩트 있게 장식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막장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의 악역 추민혁 역할로 깨알 재미를 더하며 시선을 끌었다.

설지환으로 본격적으로 등장 하며 반전미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이재욱 과 설지환을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