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호텔의 이불 및 반짇고리, 화장솜 등의 어메니티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호텔 물품을 한부모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기부

올해 초, ‘글래드림(GLADREAM)’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 아이들의 꿈을 위한 지원하는 사회공헌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 진행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한부모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2019년 7월 25일(목), 글래드 마포에서 한부모가족을 위해 호텔 물품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호텔의 이불 100채 및 반짇고리, 화장솜 등 호텔 어메니티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호텔 물품을 기부할 예정으로 이번 기부는 특별히 이 물품들이 가장 필요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광주전남지회 인애빌, 인애복지원, 평안의집, 목포태화모자원, 함평자광드림빌, 살로메나눔터, 어린엄마둥지 등 7개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관계자는 모든 기증 물품이 모두 감사하지만 특히, 급박한 상황에서 빈몸으로 시설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 이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호텔의 이불 기부는 특별히 더 감사하다고 전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에게 시설 보호, 자립 지원,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현재 월드비전과 함께 따뜻한 주거 환경 개선 및 꿈을 꾸기 위한 꿀잠을 제공하는 ‘글래드베딩’ 지원 프로젝트를 비롯한 아이들의 꿈을 위한 후원 사업인 글래드림 캠페인, 이번 한부모가족을 위한 기부 외에도 앞으로도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환경 보호를 위해 <지구 환경을 지킵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지역과 상생합니다>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친환경 제주 스타트업 기업인 아이즈랩과 함께 폐린넨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프로그램, 고객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객실 내 세탁물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세이브 어스/세이브 제주 프로그램,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 사업인 '꿈꾸는 아이들' 지원, 광어 어가와의 상생을 위한 삼다정 식음 프로모션, 제주 스타트업 기업과의 환경보호 프로그램 진행의 제주 지역과 상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