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데이식스가 데뷔 4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24일 MBC 뮤직 음악 방송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새 미니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데이식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 My Day와 함께 쓴 '한 페이지'를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꾸준히 해 온 저희들을 다독여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식스는 성진, 제이, 영케이, 원필, 도운 등 5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1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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