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주 구호, 회의 지옥에 빠진 박진주와 매니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가운데 박진주가 4년 만에 황금 휴식기를 맞아 작년에 시도했다가 끝맺지 못한 개인 방송 채널에 다시 도전했다.
매니저는 그녀가 소중한 휴식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활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 섞인 잔소리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가 매니저와 함께 요리, 노래 영상을 찍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박진주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요리에 열중하는가 하면 마이크를 들고 열창하고 있다.
매니저는 그녀의 모습을 최선을 다해 찍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진주의 콘텐츠는 요리와 노래. 박진주는 노래를 잘 부르는 꿀팁까지 공개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음치임을 고백한 출연자가 박진주의 팁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방송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어느 참견인 또한 자신이 음치임을 고백하며 박진주에게 꿀팁을 얻은 뒤 노래를 불렀고, 그 결과 참견인들 모두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전언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