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킹콩 by 스타쉽 측은 25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바로의 서비스 개혁팀 팀장 배타미 역으로 열연을 펼친 임수정의 종영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이며 워커홀릭 배타미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임수정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기도.
임수정은 “배타미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이런 멋진 캐릭터가 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타미’와의 만남은 저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검블유’를 4개월 반 정도의 기간 동안 촬영하면서 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 정이 듬뿍 들었디. 최고의 팀과 함께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수정은 “그동안 저희 ‘검블유’를 끝까지 관심 가지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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