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미 모어’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상태바
‘기브 미 모어’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9 0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A TEAM 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지난 25일 기준 글로벌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을뿐만 아니라,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일만에 300만 뷰를 돌파 중이라 전했다.

VAV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9월 필리핀 투어를 확정지었다.

23일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를 발표한 VAV는 이로써 컴백과 동시에 필리핀 투어를 성사시키는 겹경사를 맞았다.

‘기브 미 모어’ 뮤직비디오 및 재킷 이미지 촬영을 필리핀 보홀에서 진행했었던 만큼, 다시 한 번 필리핀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라틴 음악에 한 획을 그은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 VAV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