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프로듀싱 및 사운드 디자인, 비주얼 디렉팅까지 이번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옌자민은 첫 싱글 발매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긴 시간 작업에만 매진하며 두문불출 했다.
그렇게 완성된 옌자민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 ‘RAGE’는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헤어지기까지 겪게 된 다양한 감정들을 총 5개의 트랙으로 담아냈으며,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와 한국대중음악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뮤지션 진보가 참여한 ’Pull up!’과 ‘Be French’ 이렇게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Pull up!’ 뮤직비디오에는 키프클랜의 방재민과 조웅이 함께 출연했다.
이후에 공개된 ‘Be French’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에서 모두 촬영됐다.
힙합씬의 핫루키로 주목 받고 있는 옌자민의 첫 EP `RAGE`는 오늘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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