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엑시트' '시사회' 등 해시태그와 함께 "재밌다고 응원해줘서 행복했따따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 태연, 효연, 써니, 유리,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와 이수만 대표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윤아가 주연을 맡은 '엑시트'를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