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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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다시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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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자연인’ 이승윤이 함께하는 격한 마사지 세계가 공개된다.

찬열이 20대 때 보고 매우 열광했던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랄라가 등장해 환호한 모습을 보인다.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감기 걸렸어” “오빠~” 등 사육사와 대화를 나누고 말을 하는 랄라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찬열은 오리 소리, 병아리 소리, 까마귀 소리, 호루라기 소리, 게임기 소리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하는 랄라에게 “사람이 하고 있는 것 같아”라며 계속해서 리액션텐션을 높여 나갔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의 터치로 잊고 있었던 통각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고. 그런 그에게 이어진 배 마사지는 그에게 진정한 행복감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다시는 오일 마사지를 받지 않겠다며 선언하며 ‘오일 거부’를 외쳐 좌중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세훈은 미어캣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동물원에서만 봤던 미어캣들의 등장에 당황하며 제대로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세훈은 한껏 긴장된 표정으로 깜짝 놀라거나 벌떡 일어서는 등 과장된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 제조기로 활약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