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한국 피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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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한국 피부 관리...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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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송백구의 예방주사를 맞히러 출발한 부부는 백구를 잃어버렸었던 일화를 떠올렸다.

아버지는 자고 일어났는데 개가 없어져서 막 찾아다녔는데 백구가 고추밭에서 뛰어왔다고 했다.하필 비오는 날 없어져서 애가 탔던 아버지였다.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한국 피부 관리 시술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받을 수 있게 해줬다.

함소원은 자신에게 질문이 돌아오자 "저는 제 멘탈이 좋다"라며 자랑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음원을 건네받고 식당으로 건반을 들고 온 작곡가와 함께 즉석에서 노래를 해 보았는데 너무 노래가 좋아서 듣는 이들은 모두 다 놀라워했다.

송가인은 데모버전보다 노래를 훨씬 더 맛깔스럽게 불러내어 작곡가를 흡족하게 했다.

함소원 시어머니는 "에이 아까울 텐데. 원래는 내가 너희 혼내러 왔는데. 나한테 돈을 이렇게 많이 쓰니까 내가 화를 못 내잖아"라면서 '아내의 맛' 방송을 보고 급하게 한국에 왔다"고 털어놨다.이후 함소원은 시어머니와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어머니는 함소원에게 "진화한테 돈 쓴다고 잔소리하더니 나에게 돈 써서 어떡하냐"라며 "가슴 아픈 것 아니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