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전날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현민이 출연해 간단한 반찬들을 배워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가 "어머니가 한국분이시냐"고 묻자 한현민은 "그렇다.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분이시다. 제가 태어난 곳은 해방촌이다"라며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최현석 셰프가 "그럼 현민이가 장남인가"라고 묻자 한현민은 "그렇다. 동생이 다섯 명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미네 반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할 반찬 메뉴들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 주었는데 명란 계란말이와 뱅어포구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달콤한 호두마늘 볶음이 선 보였다.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한현민은 김수미가 반찬을 준비 하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모델 워킹을 보여 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 없이 보여 주었다.
김수미가 "오늘 오는 게스트는 제일 나이가 어릴거야 타임지가 뽑은 가장 영향력있는 30인에 들었다"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모델 한현민이 등장했다.
한현민은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다 나와서 TV에서 보던 걸 봐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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