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은 심장 수술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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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은 심장 수술을 하시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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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 광주광역시에서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 또 한 번 진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송가인과 붐은 심장 수술을 하시고 공황장애까지 겪은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신청한 세 자매와 만남을 이루었다.

송가인과 붐은 평소 송가인의 열혈한 팬인 아버지를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오가는 닭다리 속, 또 한 번 진한 남매애를 발산하며 ‘뽕남매’ 케미를 터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이어 송가인과 붐은 좁디좁은 차 안에 치킨과 닭발 튀김을 가득 펼쳐 놓고 본격 폭풍 먹방을 펼쳤다.

붐이 계획한 메인 줄거리는 라이브를 CD인 척 속이는 거로 시작돼 송가인이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다.

아버지가 기뻐할 생각에 자매들은 기대에 부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