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뭉쳐야 찬다' 촬영 현장에 어쩌다FC의 첫 국민 서포터를 자처한 강호동의 선물이 도착했다.
어쩌다FC 멤버이자 강호동의 씨름 선배이기도 한 이만기는 "씨름하는 사람들이 최고"라며 흡족해 했다.
감독 안정환의 제안으로 5개 이상 재기차기를 시도했고, 김동현은 5개를 튀기며 깔끔하게 성공했다.
게임을 제안한 안정환은 당황하며 “5개인데 6개까지 차야 성공이에요”라며 꼼수를 썼다.
정형돈은 7개를 성공하며 가볍게 통과했다.
선배의 기를 살려주는 강호동의 선물에 이만기는 “씨름하는 사람들이 최고다”라며 한껏 어깨에 힘을 줬다.
정형돈은 “다른 운동계 후배들은 어떻게 된 거냐”며 전설들을 떠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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