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장, 강하게 설득하고 항의 했다... 中國에서의 무리한 스케줄 소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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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장, 강하게 설득하고 항의 했다... 中國에서의 무리한 스케줄 소화 추측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7.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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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포토 : 영상캡쳐

팬들을 실망시킨 유벤투스와 케이리그 올스타와의 어제 축구경기를 중간에서 주선한 로빈 장에 오늘 하루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의 포토를 바꾸자 일각에서는 그녀가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로빈 장은 이날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그녀는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바쁘게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빈 장은 어제 경기에서 호날두가 後반전에도 나오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관계자들에게 강하게 설득과 항의를 했다고 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날 뛸 의향이 없었고, 이에 대해 로빈 장은 그가 中國에서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로빈 장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