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그녀가 우리나라 예능프로에 등장을 한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이 올라와 있는 것이 눈에 띤다.
27일 오후 4시 50분 엠비씨에서 방영된 한 예능프로에서 헨리가 서울에서 캐서린 프레스콧과 만나 두 팔을 벌려 그녀를 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알고보니 헨리가 최근 미국에서 찍은 영화에 나오는 상대배역이 캐서린 프레스콧이었던 것이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그와 작업 도중 대한민국을 오고 싶어 했었다고 한다. 이에 헨리가 그녀를 이곳저곳 구경을 시켜주기 위해 만난 것이었다.
이날 이들은 함께 여러 곳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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