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콕스빌리를 보고 있던 많은 이들이 제이켠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로 의심(?)이 되는 인물이 방송에 등장한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제이켠, 콕스빌리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27일 토요일 낮 1시 40분에 엠넷에서 ‘쇼미더머니8’ 첫 회가 재방송됐다.
특히 이날 예선전에 참가하려고 줄을 선 많은 이들 사이에서 콕스빌리가 눈에 띄었다. 특히 그는 유명 래퍼에 대해 “그 정도야뭐” 등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유명 래퍼 스윙스 앞에서 멋진 랩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를 맡은 스윙스는 그가 누군지 알고 있다는 듯 “랩 실력이 늘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콕스빌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알았는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콕스빌리가 제이켠이 아니냐고 의견을 나타냈다.
제이켠은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데뷔한 래퍼로, 앞서 쇼미더머니2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과연 그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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