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26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2019 하반기 인사발령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전출입 직원 20명에 대한 신고식을 간담회 형식으로 상호 인사를 나누고 전출입 소감과 새로운 보직 등 업무에 대한 소회를 발표해 직원 화합을 다졌다.
공개공모를 통해 본인의 희망과 고충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인사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실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발령은 경무계 태완영 경위 등 5명이 본서에서 지역경찰로, 이성민 경사 등 4명이 지역경찰에서 본서로 전입했으며 지능팀 이태봉 경위 등 8명이 과내에서 보직이 바뀌었고 특히, 여성청소년계에 김기창 경위, 김귀식 경위를 업무에 유경험자로 보강하고, 전북청에서 전입한 윤경근 경위를 사고조사팀장으로 확정했다.
이동민 서장은 “한가족으로 환영하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주민에게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경찰의 자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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