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부남으로 오해받는 신동은 전문가에게 "재능이 많아서 늦게 결혼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낙천적이고 조기 성공할 팔자이며백종원과 같은 관상을 가지고 있다" 는 말을 들었다.
다른 전문가에게는 "2023년부터 결혼운이 열려 있다" 는 말을 들어 결론적으로 결혼은 늦게 하는 운으로 판정되었다.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신동의 결혼 운을 봐주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솔루션을 내놓아 신동을 망연자실케 했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15년 동안 봐 온 수많은 사람 중 신동의 관상이 유난히 특별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요식업의 왕’이라 불리는 백종원과 똑 닮은 관상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날 신동, 하성운과 전효성은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여자'와 '무엇이든 여자친구에게 맞춰 온 남자'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자신들의 연애 스타일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개팅남은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남자였고 염소자리 29세의 남자였다.
하성운은 악기연주자라고 추측했고전효성은 사회복지사일 것이라고 추측했다.관상학자는 설계디자이너, 자유주의자 성향, 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일 것이라고 보았다.
심리학자는 사업가, 점성학자는 이공계 연구원, 전문직으로 명리학자는 머리를 쓰는 직업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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