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맞선녀는 카페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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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맞선녀는 카페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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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수진(김혜선)은 만수(손우혁)에게 “최송아나 지화자 그 사람들 만나는 기미는 없지” 하며 “절대 그 사람들 못 만나게 하게” 하고 말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은지(한소현)는 오애리(양정아)에게 최송아(안연홍)가 제니한(신다은)과 안만수(손우혁)를 집에 초대해 저녁을 함께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맞선녀는 “카페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딴 생각만 하고 있는거 아느냐”며 “적어도 지금은 내가 오은석 씨 파트너 아니냐”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