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박명수는 예상치 못한 하하의 행동에...
상태바
‘리와인드’ 박명수는 예상치 못한 하하의 행동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7 0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채널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에서는 출연자들이 1999년으로 돌아가 본격 실전 투자 마지막 라운드인 ’부동산 투자‘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박명수는 예상치 못한 하하의 행동에 "읽지 말아라. 와이프가 싫어한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그런데 마지막 말이 정말 거짓말이다. 사랑하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적혀 있는데 팬이 없었는데 무슨 감사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전원 부동산 초보자인 종국 팀은 1999년 아파트 분양가를 보며 현재보다 저렴한 시세에 “아 이때 집 좀 사 놓을 걸”이라며 뒤늦은 후회를 보였다.

소비 철벽남 김종국은 큰돈을 투자해야 하는 라운드에 팀원인 양세찬과 ‘한강뷰’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하며 막판까지 고민을 거듭해 부동산 햇병아리 팀에게 반전이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김상진 감독은 "당시 수익은 약 3억 원, 투자사 수익은 약 50억 원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제작비 12억 이었는데 5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