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마크가 띵동을 앞두고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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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마크가 띵동을 앞두고 아 진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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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수)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마크와 김하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마크가 띵동을 앞두고 "아 진짜 이렇게 바로 하는거예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온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하온의 첫 띵동에 소통한 어머님이 "대치동 학원 원장인 딸의 집이라 허락을 받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평소 긍정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김하온도 “모르겠다” “누구니?” 등 인지도 좌절을 맛보게 만든 반응에 주눅이 들기 시작했고,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마크는 자신에게 한없이 차가웠던 주민의 목소리가 이경규에게는 친절한 톤으로 바뀌자 “왜 목소리가 달라지세요?”라며 세상 서운한 모습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