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탱’ 전북지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전북지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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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탱’ 전북지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전북지역 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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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3일 소녀시대 태연이 전북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전국에서는 132번째, 전북 출신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고액후원자(RCHC)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태연은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클럽 ‘RCHC’의 자격을 얻어 전국에서 132번째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지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을 추천받아 보건용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