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윤진서는 최근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내놓았다.
특유의 감성적인 글귀와 담담한 문채로 호평을 받았던 산문집 '비브르 사비'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이번에 출간한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는 배우로서의 이미지 뒤에 담긴 모습과 일상 및 사랑, 그가 푹 빠지게 된 서핑을 만나게 된 계기 등을 이야기한다.
책은 바다를 만나 파도에 오르고 힘차게 나아가는 여정에 따라 '운명처럼 바다를 만났다', '강한 바람이 끊이질 않았다', '두 번째 파도를 기다렸고', '당신을 만나 서핑보드에 올랐다', '그렇게 여름을 산다' 총5부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