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건강가정지원센터, 사례관리 네트워크 정기회의 실시
상태바
목포 건강가정지원센터, 사례관리 네트워크 정기회의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7.26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협의회 14개 기관 18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수) 목포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진행했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명도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목포시교육지원청,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이랜드노인복지관, 상동종합복지관,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 전남관할 법무부 법률홈닥터, 목포시희망복지원단, 목포시의료원 등 14개 기관 18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수) 목포시 사례관리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시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연계 공유 및 활용을 통한 포괄적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목포시 및 인근 지역의 취약․ 위기가족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고 예방하고 있다.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혜정 센터장은 “정부의 재원만으로는 지속되고 있는 가족해체의 증가와 빈곤의 격차 심화, 고령화 사회 등 여러 가지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처할 수 없으므로 지역사회 내 여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가족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가족생활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가족 내의 문제를 예방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센터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