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사자’는 제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해외 57개국 동시기 개봉이 확정돼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7월 11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되는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사자’는 폐막일인 8월 1일에 상영돼 해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사자’는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져 2019년 최고 기대작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