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무대를 마친 박재란이 자리를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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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무대를 마친 박재란이 자리를 떠나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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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만추기획, 사인사색’ 편 방송했다.

무대를 마친 박재란이 자리를 떠나고, 정훈희는 "옛날부터 박재란 언니랑 아는 사이였는데, 참 좋다"고 감상을 말했다.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거의 동시대에 활동하며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혜은이와 주현미가 둘 만의 합동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혜인의 ‘당신을 모르실거야’로 관객석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풋풋한 감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참고로 박재란의 나이는 1938년생으로 82세다.

1961년 ‘럭키 모닝’으로 데뷔해, 올해로 59년차다.

정훈희는 1952년생 68세이며, 1967년 ‘안개’로 가요계에 등장해 지금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