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포 비빔국수·대반점파 탕수육·인천 쫄면 생활의 달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당의 주인 유방순 씨는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으로 대반점파의 큰 어른이자 대만과 중국까지 평정한 고수다.
식당은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생활의 달인은 “비빔장을 만드는 것이니까 진액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물 양을 적게 해야 한다며 작은 솥에서 육수를 우려내는 이유를 밝혔다.이와 함께 숯에다가 고춧가루를 훈제하기 위해 숯을 토치로 열을 냈다. 특색 있는 맛을 내기 위해 숯불로 훈연한다. 숯에 아욱을 올리고 고춧가루 그릇을 올린다. 10~15분 정도 훈연한다. 이렇게 만든 고춧가루는 풋내가 없으며 아욱의 향도 느낄 수 있다.인천 쫄면 달인의 가게는 인천 동구 샛골로162번길에 위치하였다.그렇게 24시간 숙성한 고기를 튀김옷에 입혀 튀기면 탕수육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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