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23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26일 컴백을 앞둔 NCT DREAM이 출연했다.
'아이돌999 (강제) 오디션'에 참가한 재민은 평소 극단적인 입맛의 소유자. 이에 지성은 "매울 때는 완전 맵고 달 때는 엄청 달다. 예전에 재민이 형이 맛탕을 요리해줬는데 설탕을 엄청나게 넣더라"고 폭로했다.
MC들이 ‘아이돌999’ 오디션의 세계관을 소개하자, 런쥔은 "저를 '아이돌999' 멤버로 안 뽑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파격 발언으로 두 MC를 당황하게 한다.
"따뜻하고 공정한 팀에 들어가고 싶다"라는 뒤끝 있는 ‘팩트 공격’으로 그룹 NCT DREAM이 MC 정형돈, 데프콘을 쥐락펴락하며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발휘한다.
멤버들은 SM 댄스 메들리를 통해 그들이 도전하지 않았던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동방신기의 ‘운명’ EXO의 ‘Love Shot’은 물론 NCT U의 ‘BOSS’ 커버 댄스를 통해 NCT DREAM은 글로벌 신인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