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오상진과 도넬이 자신의 아내를 위해 요리에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네, 안톤, 쿤은 붐과 함께 한강으로 향했다.
한강 보트를 탄 메이트들은 엄청난 속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붐은 “원효 브리지~”라고 외치며 흥겨움을 더했다.
붐과 3인의 외국인 메이트로 구성된 ‘흥벤져스’는 무더위를 날려 줄 속 시원한 수상레저 체험에 나선다.
메이트들의 위시리스트를 반영한 취향 저격 나들이의 연장으로, 이번에는 마술사 쿤이 원했던 한강에 방문한다.
이곳에서 ‘흥벤져스’는 한강 먹거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편의점 라면과 이에 더할 스페셜한 음식을 걸고 플라이보드 경쟁을 벌인다.
뜻밖의 재능 발견부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먹거리 쟁탈전까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여행이 펼쳐질 전망이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줘 고맙다"는 따뜻한 찬사를 보낼 만큼 환상적인 선율과, 치열하게 펼쳐진 요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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